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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로 가는 길
차영자 수필집
- 저자소개
- 차영자
- 목차
1부 - 귀부
2부 - 도화 핀 봄밤의 처용무
3부 - 캔들라이트 콘서트 나잇
4부 - 네게로 가는 길
5부 - 슬립콘서트
- 책 소개
둘러 가는 멀고 굽은 길을 에움길이라 합니다. 누군가 거칠고 잡풀 무성한 길을 지금도 걷고 있을 것 입니다. "네게로 가는 길"을 묶어보니 저는 에움길 보다 쉬운 산비탈 기슭에 자드락 길을 걸어온 것 같습니다.
이 수필집은 소중했던 순간의 조각들을 모아둔 작은 위문록과 같습니다. 때론 유쾌하고, 때론 조금은 쓸쓸하고, 또 어떤 날은 마구 설레던 마음들을 꾸밈 없이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내가 걸었던 길들에 대한 흔적을 모아 엮었습니다. 한 편이라도 일상 속 작은 위로나 잔잔한 미소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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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자
경남 남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업을 마치고 89년 결혼과 함께 울산으로 와서 정착하였다.
『계간문예』 수필부문 신인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울산문화재연구원에서 2001년부터 2017년까지 근무했다.
울산문인협회. 울산불교문인협회. 에세이울산. 울산향토사연구회,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근대기록조사원. 울산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였다.
0000년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 『계간문예』 수필로 등단했다.
2020년 수필집 『신암리 비너스』가 있다.
2023년 스토리텔링 공저 『산과 능선』이 있다.
2025년 수필집 『네게로 가는 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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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귀부
2부 - 도화 핀 봄밤의 처용무
3부 - 캔들라이트 콘서트 나잇
4부 - 네게로 가는 길
5부 - 슬립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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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차경철
발행인 서정환
인쇄처 수필과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