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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매체를 하나의 연구 대상으로 바라보며, 본질적 조건을 재검토하는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기반으로 작업을 이어 왔다. 특히 사진이 세계를 재현하는 방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질문하며, 인물을 주요 소재로 한 《Uncanny Façade》, 《sur·face》 등의 프로젝트를 포함해 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최근에는 실재하는 대상과 물리적 접촉 없이도 사진적 문법을 따르는 디지털 이미지와 생성형 AI 이미지에 주목하고 있다. 작업과 연구를 통해 사진 이후의 이미지가 현실과 맺는 관계와 사진적 재현의 변화를 탐구하고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신진 시각예술가들의 창작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울산젊은사진가협회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사진 교육과 전시 기획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는 매체 이론 연구를 위해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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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시각/사진)

블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loom Philharmonic Orchestra 블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울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 단체로,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의 교향곡을 중심으로 정통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연주를 추구합니다. ‘Bloom(꽃피움)’이라는 이름에는 음악의 본질을 다시 피워내고자 하는 예술적 열정, 그리고 울산 지역 음악문화의 새로운 활력으로 피어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습니다. 블룸 필하모닉은 각 시대의 음악이 지닌 고유한 정신과 아름다움을 현대의 감성으로 되살려, 청중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연주자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은 음악가들로서 섬세한 앙상블과 진정성 있는 해석으로 작품의 본질에 다가갑니다. 이들은 바로크의 생명력 있는 리듬, 고전주의의 균형미, 낭만주의의 풍부한 감성을 정교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시대를 초월한 음악의 힘을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블룸 필하모닉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 교향곡과 슈베르트, 멘델스존, 브람스, 차이콥스키 등 낭만시대의 명곡을 중심으로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작품 연구와 시대양식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며, 음악을 통해 예술의 깊이와 지역 문화를 함께 성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예술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블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진정한 감동을 전하며, 울산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더 넓은 세대와 시대를 잇는 새로운 음악의 꽃을 피워가는 오케스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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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안남용은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공하였으며 졸업 후 울산에서 사진작업을 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1999 년 삼랑진에서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울산에 대한 아카이빙 작업(울산의 문화재, 울산 사람들, 울산의 축제, 울산의 오지마을 등)을 지속하고 있다. 2008년부터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여행과 다큐멘터리 작업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인간 삶의 보편성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단순한 시각적 기록이 아니라 삶의 포즈속에서 존재를 증명하고 공동체를 기억하며 인간과 세계를 성찰하는 매체적 행위를 보여준다. 또한 다큐멘터리 사진뿐 아니라 인간과 몸, 자연에 대한 fine Art 등 작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현재 울산에서 뉴비전 아트센터를 운영하며 문화 예술 및 사진 교육과 전시기획, 상업사진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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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안남용

프로필 | Profile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40여 년 동안 전국의 연밭을 찾아다니며 연꽃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연꽃이 피어나는 순간부터 시들 때까지의 과정을 기록하며, 그 속에서 인간의 삶과 감정,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내는 깊이를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연꽃을 단순한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형태와 질감의 일부를 집중적으로 포착하여 추상적인 조형미로 확장하거나, 물이라는 요소를 활용한 공간 연출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개인전 《여인의 향기》(2018)를 비롯하여 통도사 개산대재 초대전 《산사의 향기》(2021), 한국에너지공단 KEA 에너지아트센터 및 신흥사 초대전 《침묵의 향기》(2022), 울주선바위도서관 초대전 《연-결》(2024)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꾸준히 작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연꽃을 통해 첫사랑의 설렘과 어머니의 품 같은 그리움, 그리고 자연이 지닌 겸손함을 배우고 있으며, 작품을 통해 관람객 여러분께 위안과 사색의 시간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Profile Based in Ulsan, the artist has devoted more than four decades to photographing lotus flowers, traveling across the country to capture their diverse forms and moments. Through documenting the lotus from its blooming to its fading stages, the work reflects on the emotions of human life, the passage of time, and the depth found within nature. Rather than simply portraying the beauty of nature, the artist reinterprets the lotus from a contemporary artistic perspective. By focusing on close-up details that emphasize abstract forms and textures, and by experimenting with spatial installations incorporating water, the artist continues to expand a distinctive visual language. Major exhibitions include the solo exhibition The Scent of a Woman (2018) at Ulsan Culture & Arts Center, the invited exhibition The Scent of a Mountain Temple (2021) at Tongdosa Temple, The Scent of Silence (2022) at KEA Energy Art Center and Sinheungsa Temple, and Lotus – Connection (2024) at Ulju Seonbawi Library. Through the lotus, the artist reflects on the excitement of first love, the warmth of a mother's embrace, and the humility found in nature, with the hope that these works may offer viewers a quiet moment of comfort and contemp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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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수 (사진)

플루티스트 김덕열은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연주자로,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지휘과에서 음악적 해석의 깊이를 더했으며, 부산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실용작곡을 전공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였다. 아크앙상블 대표로서 기획과 음악감독, 연주를 총괄하고 있으며, 모던사운즈 재즈빅밴드와 모던사운즈 유닛, 더 프로젝트 뮤즈, Play World 등에서 재즈 플루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여러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을 위한 편곡 작업을 통해 음악적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금관앙상블 ‘네임리스 브라스’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서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연주와 교육을 아우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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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티스트 김덕열

정철교는 1953년 경북 감포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회화와 조각을 넘나들며 인간과 자연, 삶의 흔적을 주제로 꾸준히 작업해왔다. 그의 작품은 일상의 풍경과 기억 속에 깃든 생명의 리듬을 포착하며, 지역의 자연과 삶이 지닌 정서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는 데 집중한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아름다 운 강산》(학고재아트센터, 서울, 2025), 《정철교 전》(아리안갤러리, 부산, 2025), 《노란 하늘에 붉은 구름 떠가고》(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C, 울산, 2024), 《사라진 마을 사라질 마을에 대하여》(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 부산, 2024), 《서생, 그곳에》(유니랩스 갤러리, 부산, 2024) 등이 있다. 또한 부산현대미술 관의 《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2023), 울산시립미술관의 《울산 모색; 울도시, 울미술》(2024), 남송미술관의 《붓, 펜을 만나다—작가들의 숨은 이야기》(2025)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작품은 부산시립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자하미술관,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Vietnam Nguyen Trai University),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K-Gallery Hotel 등 국내외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울산 서생면에 작업실을 두고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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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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