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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오페라 박제상
- 기간
- 2022-10-30 ~ 2022-10-30
- 시간
- 19:00 ~ 20:30
- 장소
- ,
- 문의메일
- yeneung@daum.net
- 문의전화
- 010-3947-0223
- 유/무료
- 유료
- 참가비
- 예매공지사항 참고
-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 행사 및 프로그램 소개
- 오시는길
창작오페라 박제상
울산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인물, 충신 ‘박제상’의 의기와 충절을 기리면서 인간적인 고뇌와 고통 속에 비극적인 죽임을 당하지만, 역사는 승화되어 만고 충신 박제상은 우리의 가슴에 타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들로서 역사를 계승함과 동시에 발전시켜야 하는 관점에서 역사적 인물을 ‘오페라’라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가운데 역사를 간접적으로 배우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느끼며 무대 위에 올립니다. 오페라 ‘박제상’을 통하여 울산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의식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오페라 ‘박제상’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울산시민의 관심과 격려로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으며 2022년 울산문화재단 우수창작 재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Synopsis I 줄거리
서기 418년, 신라 눌지왕 때다. 박제상은 고구려에 볼모로 잡힌 왕의 큰동생인 복호 왕자를 구출해 온다. 이어 작은동생 미사흔 왕자를 구하러 집에도 들르지 않고 제상은 왜국으로 건너간다. 제상의 부인과 두 딸은 슬픔에 잠기고, 신라군사들에 의해 치술령에 갇힌다. 왜왕은 제상의 말을 믿고 왕자 미사흔과 함께 머무르게 한다. 얼마 후 미사흔이 사라지자 박제상을 잡아 문초한다. 제상은 왜왕의 고문을 견디며 사투하는데, 눌지왕은 궁궐에서 왕자의 귀환을 반긴다. 한편 부인은 남편의 화형 소식을 전해 들으면서 이야기는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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