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 24

마감 전시

제18회 먹물향기전

녹명(鹿鳴)은 먹이를 발견한 사슴이 다른

배고픈 동료 사슴들을 부르기 위해 내는 울음소리로 함께 살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음소리이다.

이와 같이 울산서예가 협회는 170여명의 회원 작가들이 전통으로 내려오는 고법(古法)을

근간으로 창신(創新) 연마한 서예 작품 100여점을 준비하여 울산시민들에게 서예 작품의 시각적인

다양함과 획의 힘에서 느끼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소통에 앞장서며 전시장 한가운데에 서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회원이 직접

휘호를 하고 울산 시민이 체험하며 다함께 하는 녹명(鹿鳴)의 전시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o 사 업 명 : 제18회 먹물향기전 “녹명 체험전”

◦ 전시기간 : 2025년 7월9일(수) ~ 7월 14일(월) (10:00 ~ 19:00)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 작품수 : 100점

◦ 전시내용 : 서예 전 분야 전시전(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 전시기간 내 예매 없이 항상 전시 관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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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o 사 업 명 : 제18회 먹물향기전 “녹명 체험전”
◦ 전시기간 : 2025년 7월9일(수) ~ 7월 14일(월) (10:00 ~ 19:00)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
◦ 작품수 : 100점
◦ 전시내용 : 서예 전 분야 전시전(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전시장 안전과 체험 도우미 선생님 배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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